뛰는 놈 위에 나는 공대생

텝스 공부하면서, 같은 뜻인데 텝스에 나오는 경우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뜻은 같아도 사용하는 목적어에서 상이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악화시키다 undermine, weaken, aggravate, exacerbate, impair 악화되다(자동사) deteriorate 달래다 conciliate, mollify, relieve, soothe (+pacify, placate) 열렬한 fervent, ardent, passionate 줄어들다 decrease, wane, fade, decline 질병 ailment : 비교적 가벼운 질병 disease : 박테리아, 감염 등에 의해 인간, 동물, 식물이 걸리는 질병illness : 정신적 질환도 포함한 질병. 심각한 것부터 가벼운 것까지 다 포함함.infec..

스펠링이 복잡하고 자주 쓰이지 않는 동사보다 더 까다로운 것이 구동사다. 텝스에서 나온 구동사들을 정리한다. # (혹시라도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에게) 제가 공부하면서 계속 추가되기 때문에, 글 내용이 자주 바뀔 수 있습니다. 구동사에서 알아야할 문법이 있다면, 구동사를 쓰는데 목적어가 있을 때다. 가끔 텝스에서 어순 문제로도 내는 것 같다. 1. 동사 + 전치사 이 구성에서 목적어가 오면, 명사이든 대명사이든 관계없이 동사 + 전치사 + 명사 구성이다. 그 이유는, 동사 + 전치사 구성에서 동사는 자동사이며, 전치사를 통해서 목적어를 받아주기 때문이다. 전치사 뒤에 목적어가 나와야 한다. (예시)There's a film festival coming up consisting entirely of Ken..

최근에 운전면허 시험과 밀린 책 읽기, 다른 공부들 때문에 정신이 없다. 밀린 단어를 네이버 단어장에 넣는 것에 만족하기 저번에 이어서 문법 정리 (나중에 하나의 문서로 정리하자) 1.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자주 헷갈리는 동사들) consider, suggest, recommend, imagine 추가로 avoid, delay, enjoy, finish, practice, mind, deny, postpone, give up 2. 조동사 + have + p.p could have p.p : -할 수도 있었다, -했었을 지도 모른다. (가능성) should have p.p : -했어야 했다. (후회) would have p.p : -했(었)을 것이다. (추측, 예상) must have p.p :..

자주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맨날 나올 때마다 헷갈리는 문법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맨날 검색해보기 번거롭고, 찾기도 어렵다. ① 5형식에서 목적보어의 형태 1) 사역동사 make/have/let + 목적어 + 동사원형(능동) / p.p(수동) ex) I wonder what made her decide to do that. 2) 준사역동사 help + 목적어 + (to) V : to는 생략 가능하다. 목적보어는 수동태 형태로 쓰이지 않는다. ex) I help 3) get/force/compel get + 목적어 + to V & 현재분사(능동) / p.p(수동) ex) I'll get him to fix the car I couldn't get the computer working / I got my roo..

텝스 문제를 풀다보면 어휘 파트에서 한 번쯤은 관용표현 문제가 나온다. 앞으로는 이 글에서 관용표현을 계속 정리할 예정이다. 관용표현 (텝스 문제에서 발견한 것은 밑줄 표시) walk a fine line 줄타기를 하다 = 위험한 일을 하다 jump the gun ★ 경솔하게 행동하다. ex) Don't jump the gun 경솔하게 행동하지 마라 play it by ear (사전 계획을 세우기보다) 그때그때 봐서(사정을 봐 가면서) 처리하다. ex) I don't know what they'll want when they arrive -- we'll have to play it by ear make waves 풍파를 일으키다 = 소란을 피우다 hold out for ~을 끝까지 요구하다. (보다 좋은..

오늘 공부한 것 1. 청해 : 저번 기출문제집에서 38번부터 60번까지 청해 진행했다. 성우처럼 발음 따라하기를 반복했다. PART4는 따라하기 좀 어려워서 듣기만 여러번 반복했는데 복습할 때는 말하는 연습도 해야겠다. 2. NEW TEPS 공식문제집 : 이번주에 텝스 시험인데 뉴텝스 문제를 통째로 풀어본 적이 없어서(텝스 홈페이지의 공식 실전문제는 풀어봄) 쭉 풀어보았다. 확실히 문제수가 줄어서 시간을 덜 드니까 좋은데, 독해에서 선지를 고를 때 난이도가 올라갔다. 물론 문제는 그때그때마다 다르겠지만 독해에서도 어느정도 판단 기준이 확실해야한다. 채점은 아직! 단어를 외우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봤는데, 평소에 네이버 단어장에 TEPS 단어를 조금씩 저장해놨는데, 자세히 보니 복습기능도 있고 퀴즈기능도 ..

의욕을 다질 겸 종종 텝스 공부에 대해 기록을 쓰려고 한다. 웬만하면 매일 쓰는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마는, 일단은 3일에 한 번 정도 생각 중이다. 9월 19일에 테스트용으로 시험 한 번, 10월 17일에 시험 한 번 볼 예정이다. 대학원을 위해서는 327점만 넘으면 되긴 하지만, 목표 자체가 영어 실력 증진이기 때문에 500점을 목표로 하기로 했다. (마음 깊은 곳에서는 600점을 외치고 있다.) 고등학교 때 수능 영어를 공부한 이후로는 전공책이나 논문 읽는 게 그나마의 영어 공부였다.독해는 그럭저럭 어렵지 않은데, 어휘, 청해, 문법은 정말 끔찍하더라. 나는 특히 영어 듣기가 거의 안된다. 문장이 어떻게 발음되는지에 대한 경험이 적고, 아는 표현의 수도 적기 때문이다. 읽는 것에 초점을 맞추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