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는 박사(특히 이공계) 유학만 한정해서 생각한다.
대학원 지원 전 장학금
대학원 지원 전 장학금의 장점은 이 펀딩을 가지고 교수님과 딜(deal)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 대학원에서 한 학생에게 드는 돈이 큰데 본인이 펀딩을 조금 조달할 수 있다고 하면 좀 더 유리하다.
- 풀브라이트 장학금 - 한미교육위원단에서 지원한다. 박사 유학 후에 귀국해야한다는 조항이 있다. (다만 꼭 한국으로 귀국할 필요는 없고 미국 취업만 제한되는 것으로 들었다.)
- 국비 장학금 - 분야가 제한되는데 웬만한 이공계 분야면 끼워맞출 수 있다. 국가기관이 주관하는 유일한 해외유학 장학금. 한국사 능력검정을 요구하기 때문에 미리 시험을 봐야한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이 1년에 4번 정도 밖에 안하니 대비 필요. http://niied.go.kr/user/nd76648.do
- KFAS 장학금 - 분야가 제한됨. 이공계는 자연과학 및 정보통신만 가능하다. 또한 박사과정 기합격자는 지원할 수 없다는 점이 특징.
- 관정 - 대학원 지원 전에도 장학금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아는데 실제로 합격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지원 후 장학금
- 국비
- 관정
- 일주
- SBS문화재단 - 분야 가리지 않고 다 받는다. (이공계, 인문계, 예술 등) 지원규모가 크지만 그만큼 소수만 뽑는다.
- 대신송촌문화재단 - 대신글로벌석학 (서울대, 카이스트 정도만 공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 정수장학회 - 해외유학 장학금 (고 박정희 대통령이 세운 재단)
- 아산사회복지재단 - 의생명과학분야만 지원 가능
'유학 생활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학] 유학 출국 짐싸기 리스트 (0) | 2025.07.20 |
---|---|
[생활] 유학생의 세금 신고 (0) | 2025.03.29 |
[정보] Faculty 연봉에 대한 기록 (0) | 2025.02.17 |
[유학] Accept을 눌렀다면 출국 전 해야할 일 GUIDE (0) | 2025.01.23 |
[경험] 주지아주 Georgia state 운전면허 받기 (가장 빠른 방법) (0) | 2024.09.02 |